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지난 20일 '지방화 시대, 혁신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부산 혁신성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해당 행사는 지방분권 시대에 부산시가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현민 지역혁신국장의 '분권혁신형 지역발전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하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웅규 미래전략팀장의 '부산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전략', 부산발전연구원 김도관 경제고용연구실장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국회입법조사처 권성훈 입법조사관의 '과학기술 입법으로 바라본 지역주도형 혁신성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선임연구위원과 부산대학교 이대식 교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연희 전문위원, 산업연구원 장재홍 선임연구위원, 로앤사이언스 최지선 변호사가 참석하여 과학기술과 관련한 지역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한편, BISTEP은 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네 번의 심포지엄의 개최를 통해 부산이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