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동정
부산형 일자리 사업 '기술상생'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관리자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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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과 부산시 외 10개 기관은 11일(화), 『부산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R&D 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과 부산형 일자리 핵심기업인 △조형근 코렌스EM 대표이사, △조용현 ㈜항남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지역 연구기관에서는 자동차 부품 관련 R&D를 수행하는 △서성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울산경남지원장, △조규백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장, △배종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산센터장, △손동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URI-LAB 실장, △문형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장, △이봉현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장이 참석했으며,
R&D 지원기관으로는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배용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병진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등 총 12개 기관이 R&D 협력 업무협약식을 거행했습니다.
BISTEP 김병진 원장은 행사를 시작하는 인사와 함께 본 협약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했습니다. 더불어 '기술선도를 위해선 "상생"이 답이고, 부산은 "기술상생"을 실현하는 선진사례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부산형 일자리 사업의 "기술상생"은 원청기업에 의존적인 기술개발을 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원하청 간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더 나아가 지역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뜻하므로, "기술상생"은 부산이 미래차 산업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요소입니다.
한편, 부산시와 BISTEP은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부산형 일자리 기대해주세요~!
